집 주변의 GS25를 가도 없고.. 세븐일레븐을 가도 없었다.. 심지어 집 근처 이마트를 가도 없었다!! 그래서 대체 언제 먹어볼 수 있을까 좌절하던 차에 우연히 어제 본마망 블루베리잼을 사러 갔다가 대용량 160g짜리의 꼬북칩들이 쌓여있는 것을 발견했다!! (개인적으로 본마망 잼은 너무 달았다 ㅠ__ㅠ) 나는 이 맛은 일단 먹어보진 않았지만, 그 전에 오리지널 꼬북칩 콘스프맛을 좋아했고 식감또한 만족하는 편이었다. 과자 포장지 뒷편을 보니까 콘스프맛보다 초코츄러스맛의 침 무게가 더 무거워졌다고 한다. 그만큼 하나를 먹어도 뭔가 입안에 맛이 더 채워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조날도 따끈따끈한 2020년 12월 30일이라니! 뭔가 과자이지만 신선한 것 같은 느낌 ㅎㅎ 암튼 대용량이기 때문에 욕심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