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ARY 16

결국 피할 수 없던 코로나, 그동안 겪은 오미크론 증상들 (심장 두근거림, 미각, 인후통, 두통, 발열, 불면증 등등)

와 코로나... 집순이인 제가 걸릴 거라고는 상상을 못 했는데.. 결국 저에게도 현실이 돼버렸어요 😱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하루에 몇십만 명 단위로 확진자가 넘쳐나는 상황이라 증상 관련된 글이 많은 건 알지만,, 제가 나중에 볼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기록을 남기는 용으로 오늘 글을 적어볼게요. 코로나, 그 쎄한 기운이 목에서 느껴지다 우선 저는 코로나를 오빠를 통해서 옮긴 것 같아요. 주말 오빠네 식구가 집으로 놀러 왔고 제가 월요일에 조카를 갔고 대부분 집에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마스크는 당연히 벗고 있었어요. 일단 오빠 집에 갔던 날 저녁을 같이 먹고 난 후에 갑자기 기침을 하고 목도 좀 안 좋은 것 같길래 새언니와 제가 적극적으로 자가 키트 검사를 하라고 했었어요. 정말 액체 떨어뜨리자마자 바로 진..

✍️ DIARY 2022.04.11

애드센스 처음으로 출금💸🤑 (세금 정보 상태가 검토중일 때는?)

오늘 일기에서는 제가 처음으로 티스토리의 애드센스를 출금 한 후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ㅎㅎ 원래 작년에 티스토리로 애드센스 신청하고 처음엔 계속 거절당했는데 2020년 9월에 애드센스 승인 대란으로 운 좋게 얻어걸려서인지 수익이라고 할 것도 없었거든요.. ㅋㅋ 첫 9월 수익은 자그마치 자그마치,, 50센트입니다....^^ 그 후에는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2020년은 월 수익을 10불도 찍지 못했어요, 9월부터 시작했다고 해도 그 해의 총 수익이 22.91달러였으니까 말 다했죠 ㅋㅋ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있어요ㅠ 방문자수가 워낙 저조하기도 했고, 제가 승인받은 티스토리 두 계정 중에 하나는 네이버 블로그와 비슷한 콘텐츠를 올려서 다음에서도 저품질 먹었고 제목을 검색해도 노출이 잘 안 됐거든요ㅠㅠ 암튼 그나..

✍️ DIARY 2022.01.06

하리보 어드벤트 캘린더 선물로 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방 꾸미기! 🎄 (feat.present project 크리스마스 테이블웨어)

얼마 전에 친구가 늦은 생일 선물 겸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로 하리보 어드벤트 캘린더 를 사줬어요 +_+ 귀여우면서 아기자기하고 유치한 거 좋아하고 특히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좋아하는 걸 너무도 잘 아는 친구라서 너무 귀여운 선물이었죠! 성수 나들이 같이 한 친구가 준 거라, 그날 하루 종일 저와 성수를 누비고 집에 도착해서 제대로 풀어봤어요 헤헷 친구는 마켓 컬리에서 시켰다고 했는데 하리보 젤리가 독일 회사인가 봐요? 원산지 보고 처음 알았어요 ㅎㅎ 원래 끈은 없는데 친구가 가져가기 편하라고 이렇게 묶어서 줬습니다 크크 박스 자체도 집 모양이라 귀여운데 취급주의라죠, 너무 귀여워서 사망사할까봐 그런 건지!! 암튼 박스를 오픈하면 요렇게 귀여운 하리보 캐릭터가 그려진 크리스마스 집이 보여요 :) 자세히 보..

✍️ DIARY 2021.12.03

나의 피어싱 부위와 트라거스 연골막염 부작용 (피어싱 부위, 피어싱 관리법)

오늘은 좀 쌩뚱맞지만, 제 피어싱 부위와 직접 겪은 트라거스 부작용 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귓볼에 2개를 뚫었는데 대학교 4학년 때 스트레스 해소를 피어싱 뚫는 걸로 해서 8개까지 급 갯수가 늘어났죠. 그때 한창 신민아 아웃컨츠 피어싱이 유행이라 이 사진을 따라서 두개를 한번에 뚫었던 기억이 나용! 최근 신민아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피어싱 부위에 귀걸이 착용을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이때 이게 너무 이뻐보였어요 ㅎㅎ 그 다음에는 '최고의사랑'과 '파스타'에 나왔던 공효진피어싱 따라서 귓바퀴의 살 부위에 링 귀걸이를 뚫었죠. 근데 이 부위는 연골은 아니고 살 부위에 뚫었던 거라서 빨리 나았고, 제가 뚫었을 때부터 거의 다른 귀걸이로 바꾸지 않아서 기본 14k 미니 원터..

✍️ DIARY 2021.11.21

코로나 시대, 집에서 가족과 생일 파티할 때 필수품인 DIY 홈파티 풍선 키트 (feat, 아빠 환갑 홈파티)

이번 주에 아빠의 만 60번째 생신인 환갑이 있어서 집에서 가족끼리 조촐한 파티를 해봤어요! 코로나 4단계 전까지는 식당을 예약해서 외식을 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 델타 변이로 인해 거리두기가 지속돼서 밖에서 밥을 먹는 건 일단 제외했어요. 그렇다고 한 번뿐인 환갑인데 너무 조용히 지나가기는 아쉬울 것 같아서 조촐하게 집에서 처음으로 풍선까지 불면서 환갑 파티 데코를 해보고자 아트박스에서 DIY 홈파티 풍선 키트를 사 왔어요! 진짜 이런 거 생전 해본 적이 없는데 ㅋㅋ 조카도 있어서 처음으로 미친 듯이 풍선을 불어보았습니다! 제가 구매한 DIY 생일파티 키트는 대강 요런 모양이었고, 가격이 13,800원이었는데 괜찮지 않나요? 따로따로 구매하는 것보다 이렇게 한 박스에 풍선도 있고 글자 다 있는 걸 구매..

✍️ DIARY 2021.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