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에 마셨던, 스타벅스의 2021년 신상 여름 음료 "포레스트 콜드 브루" 평소에 워낙 돌체 콜드 브루를 좋아하기도 했고, 바리스타분께서 별도 3개 적립받을 기회라고 또 말씀해주셔서 선택한 메뉴였어요. 포레스트 콜드 브루 가격은 Tall(톨) 5900원 Grande(그란데) 6400원 Venti(벤티) 6900원이었어요. 돌체콜드브루보다 각 100원씩 비쌉니다 ㅠㅠ 일단, 마셨을 때 첫 느낌은 돌체콜드브루보다는 안 달다! 였습니다. 돌체 콜드 브루는 연유와 시럽이 섞인 바닐라 베이스?라고 하나요? 그게 굉장히 달달하잖아요 ㅎㅎ 이 포레스트 콜드 브루 안에도 바닐라 베이스가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돌체 버전보다는 훨씬 덜 답니다. 그리고 커피 맛은 솔직히 잘 안 나요 ㅎㅎ 커피보다는, 녹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