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강한 바람과 추위를 녹이고자 서귀포 표선맛집, 당케올레국수 에서 보말죽과 보말칼국수를 먹었어요 두시 반 넘어서 갔더니 주말이었는데도 웨이팅은 없습니다. 그래도 식사 시간이 지난 걸 따져보면 손님들은 꽤 있었던 것 같아요. 테이블식이긴 했는데 신발은 모두 신발장에 벗어야 입장가능합니다. 저는 배도 아프고 식욕이 많이 없어서 2개만 주문하고 싶었지만 1인 1주문이라고 적혀있어서 어쩔 수 없이 보말죽 1개, 보말칼국수 2개를 주문했어요. 아 참고로, 당케올레국수에서는 남은 음식을 포장할 때 용기때문인지 1,000원을 부과합니다. (2022년 1월 방문 기준) 당케올레국수 매뉴와 가격 보말칼국수 10,000원 보말죽 12,000원 성게칼국수 12,000원 고기국수 7,000원 한치무침 20,000원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