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의 최애 팝송 가수,
Bruno Major(브루노 메이저) 노래
를 추천해보려고 해요!
모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브루노 메이저는 영국 출신의 가수예요.
감성 팝송 장르에 최적화되어 있는 가수로
우리나라에서도 팬분들이 꽤 많습니다.
저는 팝송 해석하는 블로그도 운영 중인데,
벌써 브루노 메이저 노래 해석도
꽤 많이 했더라고요.
최근 들어서는 신곡이 안 나와서
제가 Bruno Major 해석 곡을 올리지 않았지만,
여전히 플레이리스트에 추가해서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해석했던 곡 위주로
브루노 메이저 노래를 추천해볼게요!
1위. Bruno Major - Regent's Park (가사해석 포스팅)
이 곡은 처음 들었던 그 순간부터
그냥 최애 Bruno Major 노래였어요.
그래서 제가 처음으로 해석했던
브루노 메이저의 노래이기도 했죠.
물론 발랄하고 로맨틱한 멜로디와 반대로
이별에 관한 노래지만,
정말 감미로워서 파리의 카페
가 절로 생각나는 노래입니다.
만약 이 노래 멜로디가 익숙한데?
라고 느끼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굉장히 예리하신 분이세요!
이 노래 자체가 [101마리의 달마시안 개
라는 디즈니 만화 영화 속에 나왔던
A Beautiful Spring Day라는 곡에서
영감을 받고 만들어졌기 때문이에요 ㅎㅎ
유튜브에 이 만화 영화가 있길래 가져왔는데요,
영상 3분 10초쯤에 보면
이 노래와 비슷한 멜로디가 나오는 걸
아실 수 있을 거예요 ㅎㅎ
그리고 만화 영화 속 대사에도 나오듯이
두 주인공이 만났던 공원 역시
남자 주인공의 집 근처 리젠트 공원,
즉 이 노래의 제목이 Regent's Park
라는 것도 흥미로운 사실이죠!
아무튼 정말 좋은 노래라서
세상 사람들이 모두 알았으면 하는 노래랍니다 :)
2위. Bruno Major - Nothing (가사해석 포스팅)
이 노래는 작년에 김연아 선수가 선전했던
화이트 맥심, 즉 커피 광고를 보고
너무 좋아서 찾아봤던 곡이에요.
저는 새로운 팝송 듣고 싶을 때는
커피 광고를 유심히 봐요,
보통 커피 광고 삽입곡에
좋은 노래가 많거든요 ㅎㅎ
이 곡은 잔잔하고 차분한 스타일의 팝송으로
뭔가 조용히 속삭이면서 누군가가
저에게 노래를 불러주는 느낌이 들어요.
뭔가 Nothing은 오랜 연인의 이야기
를 가사로 담은 것처럼 안정적이라서
매일매일 듣기에도 하루 종일 듣기에도
전혀 부담 없는 노래라서 강추입니다 :)
3위. Bruno Major - Easily (가사해석 포스팅)
브루노 메이저의 노래 중,
몇 안되게 뮤비의 내용이 있는 곡이에요.
쓸쓸하고 차분한 감성의 노래인데
Bruno Major노래 중에 제일 유명한 곡
인 것도 같습니다.
저에게 Easily는 솔직히 처음에 들었을 때는
그냥 그랬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곡이 되었어요 :)
위에 추천드린 세 곡 외에도
이미 해석해 놓은 최애 Bruno Major노래가
더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린 브루노 메이저 노래가
취향에 맞으셨던 분들은 아래 해석해놓은
포스팅도 많이 방문해주세요!
Bruno Major - Fair-Weather Friend
Bruno Major - The Most Beautiful Thing
Bruno Major - Places we won't walk
Bruno Major - Like Someone In Love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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