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Everywhere you go
Take a look at the five and ten, it's glistening once again
With candy canes and silver lanes that glow
이젠 정말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가 시작되었어요,
어딜 가든 간에.
잡화점들을 보면, 다시 한번 반짝거리죠,
빛나는 캔디 케인과 실버 레인과 함께.
(five and ten: five and ten cent store라고도 불리며 싸구려 잡화 상점을 의미)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Toys in every store
But the prettiest sight to see is the holly that will be
On your own front door
이젠 정말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가 시작되었어요,
모든 상점들 마다 장난감들이 있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보기에 아름다운 것은 호랑가시나무예요
바로 당신의 집 앞에 놓이게 될.
A pair of hopalong boots and a pistol that shoots
Is the wish of Barney and Ben
Dolls that'll talk and will go for a walk
Is the hope of Janice and Jen
And Mom and Dad can hardly wait for school to start again
깡충이는 부츠 한쌍과 권총 한 자루.
그게 바로 바니와 벤의 소원이죠.
말하고 움직이는 인형들
그게 바로 제니스와 젠의 희망이죠.
그리고 엄마와 아빠는 이제 새로운 시작되기를 기다릴 수 없어요.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Everywhere you go
There's a tree in the Grand Hotel, one in the park as well
It's the sturdy kind that doesn't mind the snow
이젠 정말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가 시작되었어요,
당신이 어딜 가든,
그랜드 호텔뿐만 아니라 공원들에도 나무들이 생겼어요.
이 나무들은 눈바람을 버틸 정도로 튼튼하지요.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Soon the bells will start
And the thing that'll make 'em ring is the carol that you sing
Right within your heart
이젠 정말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가 시작되었어요,
곧 벨소리들도 시작될 거예요.
그 벨들을 울리게 하는 것은 당신이 부르는 캐롤이에요,
당신의 마음속에 자리 잡은.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Toys in every store
But the prettiest sight to see is the holly that will be
On your own front door
Sure, it's Christmas once more
이젠 정말 크리스마스 같은 분위기가 시작되었어요,
모든 상점들 마다 장난감들이 있죠.
하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보기에 아름다운 것은 호랑가시나무예요
바로 당신의 집 앞에 놓이게 될.
당연하게도, 다시 한번 크리스마스가 왔어요.
크리스마스가 이제 백일도 남지 않았어요 :)
저는 한국- 미국 롱디 중이기 때문에 이번 크리스마스도 남자 친구와 함께 보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그 특유의 따뜻한 분위기를 너무 좋아하고
무엇보다 크리스마스 음악들을 너무 좋아해요.
오죽하면 예전에 같이 일하던 언니가
무슨 크리스마스 노래를 이렇게 가요처럼 자주 듣냐고 물어봤었는데
나중엔 언니도 저처럼 가끔씩 캐롤을 들었다는 ㅎㅎ
암튼 마이클 부블레는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이예요!
자주 찾아서 듣지는 않지만 그의 노래들 중에서
Lost,
Somethnig Stupid,
Quando Quando Quando,
Come Fly With Me
등등 노래 좋아했어요.
Michael Bublé는 캐나다 출신의 가수 겸 배우이며,
1996년부터 쭉 음악 활동을 해오며 Grammy Award에서 4차례나 수상을 했습니다!
정말 대단하지요?
아, 마이클 부블레 처음에는 나이 되게 많은 가수인 줄 알았어요~
그만큼 목소리가 연륜 있는데 생각보다 젊어요 (1975년생) ㅋㅋ
그의 매력은 무엇보다 이런 재즈 풍의 음악을 더 대중적으로 부른 데에 있는 것 같아요.
특히 저는 그의 음악들 중, 크리스마스 앨범을 너무 좋아해요 ㅎㅎ
오리지널 버전은 다른 가수가 불렀고,
다른 버전들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전 그냥 이 버전이 최고예요 ♥
슬슬 캐롤이 듣고 싶으시다면,
이 노래로 시작하는 것 어떨까요?
이젠 슬슬 방도 크리스마스로 꾸며보고 싶은 그런 날씨라
괜히 조명들이나, 작은 크리스마스 장식 사고 싶네요 :)
오늘의 추천곡은
Michael Bublé -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
팝송 좋아하시면 저의 네이버 블로그도 찾아주세요!
Julie's Musicbox ♪ : 네이버 블로그
좋은 노래 추천하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습니다 총총 ㅤ ʕ•ᴥ•ʔ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