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7(화) 드디어 오늘 제주도 일주일 살기 첫날. 10년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그 정도로 오랜만에 가는거고 이렇게 혼자 여행은 또 처음이라 너무 떨려요! 사진은 아시아나 비행기가 보여서 찍었지만, 저는 예전 포스팅에 적었던 것처럼 에어서울을 타고 갑니다 ʕ•ᴥ•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짐을 챙기기 좀 애매했어요,, 옷을 많이 챙기기도? 적게 챙기기도 애매했던게 제가 머무는 동안 날씨가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온도가 추워지더라구요 ㅠ 그냥 백팩 하나 그리고 기내수화물 챙겼어요 (기내수화물은 7kg정도) 결국 그냥 외투는 입고가는 자켓 하나, 아주 얇은 바람막이와 패딩 조끼 전도 챙겼고 그냥 대부분은 니트나 얇은 폴라넥티? 챙겼어요 바지와 운동화는 하나씩만으로 끝! 그리고 혹시 몰라서 머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