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랜만에 영화 감상평. 바로 어제 넷플릭스에 공개된 영화로 시리즈의 마지막 편인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 : 언제나 그리고 영원히 시리즈는 베스트 셀링 소설을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이다. 작가는 한국계 미국인인 Jenny Han(제니 한). 이 때문인지, 이 소설 내에는 다양한 한국 관련 콘텐츠가 나온다.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1편에서는 한국의 요구르트 등장.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2편에서는 한복과 세뱃돈,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 3편은 시작부터 한국 여행을 시작으로, 우리나라의 문화를 곧곧에서 찾아볼 수 있었다. 노래방, 찜질방, k뷰티, 동대문, 남선 타워 자물쇠 등등.. 또한 이번 편에서도 한국 노래들이 몇 개 등장한다. 영화 시작부터 소녀시대의 gee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