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생각날 때마다 갔었던 식당이나 카페 중에 좋아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들 위주로 가끔 아주 가끔씩 구글 맵스 리뷰를 적고 있어요. 이게 뭐 돈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만의 맛집 지도 같은 고런 느낌으로다가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끄적인답니다 :) 영어도 너무 안 써서 쓸 때 가끔 짜증 나는 순간도 있는데 문법 파괴하고 그냥 적어요 ㅋㅋ 한국 맛집이나 카페도 제가 재방문 의사 있는 곳들은 리뷰 남기고 있어요! 오늘은 생각해보니까, 제가 2년 전인 2019년에 뉴욕 마지막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 탔던 날이네요ㅠ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2년 동안이나 못 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는데 진짜 기분이 이상하네요ㅠ 그래서 뉴욕 여행 2년 기념일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뉴욕에서 제가 좋아하고 지금도 가끔씩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