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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최애 레스토랑 추천 1. 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의 Five Leaves(파이브리브스)

is. 2021. 4. 16.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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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날 때마다

갔었던 식당이나 카페 중에

좋아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들 위주로

가끔 아주 가끔씩

구글 맵스 리뷰를 적고 있어요.

이게 뭐 돈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만의 맛집 지도

같은 고런 느낌으로다가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끄적인답니다 :)

 

영어도 너무 안 써서 쓸 때 가끔 

짜증 나는 순간도 있는데

문법 파괴하고 그냥 적어요 ㅋㅋ

 

한국 맛집이나 카페도

제가 재방문 의사 있는 곳들은

리뷰 남기고 있어요!

 

오늘은 생각해보니까,

제가 2년 전인 2019년에

뉴욕 마지막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 탔던 날이네요ㅠ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2년 동안이나 못 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는데

진짜 기분이 이상하네요ㅠ

 

그래서 뉴욕 여행

2년 기념일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뉴욕에서 제가 좋아하고

지금도 가끔씩 생각나는 

최애 뉴욕 식당들

적어볼게요!

 

 

최애인데..

한 번밖에 못 간 곳도 있어요..

좀 웃기죠? ㅋㅋ

 

그런 곳들은

저의 재방문 의사가 200%

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아무튼

뉴욕 레스토랑 추천,

오늘부터 시작해볼게요!

 

 

바로 뉴욕 브루클린의 핫한

윌리엄스버그 주변 그린포인트에 위치한

Five Leaves (파이브리브스)

 레스토랑입니다!

 

 

여기도 웨이팅이 엄청 긴 곳 중에

하나였어요.

 

제일 왼쪽 사진은

처음 갔었던 때에 찍었고,

두 번째 사진은

2019년에 찍은 사진이에요~

(사진에 날짜 나왔네요 ㅎㅎ)

 

이 곳을 아이러니하게도

승무원 친구가 뉴욕에 놀러 왔을 때,

여기가 한국사람한테 인기가 많다

고 알려줘서 알게 되었어요 ㅋㅋ

 

그래서 그 이후에

남자 친구랑 갑자기 생각나서

가봤던 곳이에요!

 

브루클린에서도

힙하기로 유명한

윌리엄스버그 바로 근처에 위치해서

주변에서 뭐 쇼핑하거나 구경하고

레스토랑 가기 딱 좋아요!

 

사진에서 보이듯,

분위기도 엄청 아기자기해요.

 

식당 자체가 크지 않고,

약간 삼각형 모양?

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나름의 매력이 느껴졌었어요.

 

저 같은 경우, 처음에 갔을 때는

브런치 메뉴 위주로 먹었어요.

 

그때 먹었던 게 바로 요것들.

 

 

다 맛있었던 기억이 납니다.

 

역시 저흰 대식가여서

둘이 가면 항상 음식 3개 ^__^..

 

사실 무슨 메뉴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대충 사진 보면

아 어떤 거구나~ 하고 

아실 수 있을 거예요.

 

그다음 2019년에 두 번째 방문해서

아래 음식들을 먹었어요.

 

 

처음 스테이크 보고

좀 탔다? 싶었는데

아오 깔끔하게 접시 비웠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

 

이렇게 Five Leaves

제가 2번 방문했어요.

 

근데 분위기면 분위기,

맛이면 맛 다 만족해서

뉴욕에 다시 가면 당장 달려갈 곳

중 한 곳이에요!

 

현재는 코로나 때문에

혹시 몰라서 찾아보니,

지금은 픽업이나 배달만 하는 것 같긴 하네요ㅠ

 

그래도 맛있으니까

뉴욕으로 여행 계획이 있으신 분들,

혹은 주변에 사시는데 안 가보신 분들은

파이브리브스

꼭 가보시는 걸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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