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추천하는 아이패드 에어4 케이스 '컴포지션스튜디오'의 컴포지션북케이스 💜 (만족도 최상)

오늘 주제는

아이패드 케이스 🍏

랍니다!

 

어느덧 구매해서 사용한 지도

2년이 훌쩍 지난 아이패드 에어 4.

 

배터리 말고는 사실 큰 불만도 없고,

에어 4 이전에 사용했던 미니 역시

4~5년을 사용했기 때문에

지금 사용 중인 에어 4 역시 몇 년은 더 쓸 거 같아요!

물론 배터리 교체는 필요할 것도 같지만요...ㅡ_ㅜ

 

암튼 저의 에어4는 민트 컬러인데,

제가 좀 일체감 있는 느낌을 좋아해서 그런지

처음 구매 당시에는 아이패드와 딱 맞는

라이노의 민트 컬러 케이스를 구매해서

꽤 오래 사용했었어요~

 

그때의 후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이패드에어4 & 애플펜슬2 액세서리 구매 1탄 (라이노 케이스, 케이안 종이질감필름, 힐링쉴드

 

근데 오래 사용하다 보니 케이스 외부에

까지거나 파이는 상처들이 생긴 데다

아이패드 케이스 내부 소재가

스웨이드 같은 재질이라 그런지

그쪽에 튄 음식물 자국은 안 지워지더군요..

 

사실, 라이노 케이스 말고도

블로그를 통해서 지원받았던
매직폴리오 케이스가 있긴 했어요~

 

근데 일단 색상이 라이트 그레이라

뭔가 잘 안 어울렸고..

애플펜슬 보관용 공간이 따로 없어서

계속 충전을 해야 하는데 무엇보다도

사이드 보호가 잘 안 되는 느낌이라

저는 좀 불안하더라고요.

 

그래서 케이스를 한 번 바꿔줘야겠다 결심하고

어떤 걸로 사볼까나 고민을 했었는데 예전에 봤던

컴포지션스튜디오의 컴포지션 북케이스

가 생각나는 거예요!

컴포지션 노트의 패턴에서 따온 이 무늬는

크로우캐년 때문인지 모르지만

꾸준히 인기인 것 같죠?

 

중간중간 케이스 디자인을 찾아볼 때마다

확 마음이 당기는 제품이 없었는데

컴포지션북 케이스는 보자마자

이걸로 해야겠다 ㅋㅋㅋ 결심이 바로 스지 뭐예요!

 

컴포지션 케이스는 색상이 엄청 다양한 장점이 있는데

특히 제가 너무 좋아하는 파스텔 색들이 많아서

완전 저의 취향을 저격했답니다 ㅠ

 

물론... 조금 아쉬웠던 건

저의 아이패드 4와 딱 맞는 민트 컬러가

없었다는 거예요!ㅠㅠ

 

그래서 처음엔 그냥 오리지널인 BLACK을 할지,

제가 좋아하는 라일락 컬러인 LIGHT PURPLE을 할지

조금 고민을 했어요 ㅎㅎ

 

아무래도 질릴 수 있는 물건들은

순정인 블랙이 제일 무난 무난하긴 하지만

라일락 컬러 케이스는 또 흔치 않잖아요?

 

물론 라이트 퍼플 컬러는 후기가 많지 않아서

조금 고민이 되기도 했지만, 바로 질렀어요!

 

그때가 3월이었어요 ㅎㅎ

저는 이때는 쿠팡 로켓 회원도 아니어서

그냥 네이버 주문했었어요~

컴포지션스튜디오 컴포지션북케이스

역시나 저는 게으르기 때문에

이 케이스를 사용한 지 벌써 2달이 넘었네요 ㅋㅋ

 

그럼 컴포지션스튜디오의

컴포지션북케이스 실 사용 후기를 적어볼게요!

 

1. 우선 컬러감 최고입니다 💜

도착하자마자 바로 케이스 씌웠는데

제가 상상하던 바로 그 컬러였어요 ㅎㅎ

질감도 보이실까요?

최대한 비슷한 색감과 텍스쳐를 남겨봤는데

정말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사진이 조금 어둡게 나와서

제가 최대한 비슷한 밝기로 조절을 했어요 ㅎㅎ

 

케이스 자체에 약간의 광택감? 쉬머한 느낌이 있는데

뭔가 코팅되어 있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물이 튀거나 해도

젖거나 색상이 변하거나 하지 않아요!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니까

다꾸하듯이 스티커로 꾸미시던데

그것도 이쁘던데 저는 그것까지는 패스 ㅎㅎ

 

내부는 요렇습니다.

딱 봐도 묵직한 것이 튼튼해 보이죠?

그래서 약간 무게감은 있는 편이에요.

 

내부 컬러가 역시 스웨이드이지만,

색상이 어둡고 뭔가 코팅막이 있는 느낌이라

뭐가 묻어도 곧잘 지워져요~

 

케이스 씌워둔 상태로 애플펜슬

당연히 충전가능하고, 펜슬 꼽을 곳도 있고

스마트 커버 기능 있습니다.

 

아, 여기서 잠깐 설명드릴 게 있어요.

컴포지션스튜디오의 케이스에는

두 가지 종류가 있어요.

 

우선 제가 구매한 모델은 북케이스 스타일로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타입입니다.

컴포지션스튜디오 컴포지션북 아이패드 케이스

 

저는 이런 타입을 처음 사용해 봤는데,

각도 조절이 자유로운 건 장점에 속하고,

굳이 단점을 이야기하자면,

공간 차지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그래서 만약 아이패드를 놓은 장소가

협소하다면 저는 아래쪽에 말씀드릴

접이식 쓰리폴드 케이스를 추천드려요.

컴포지션케이스 아이패드 : 컴포지션 스튜디오

(다만, 접이식 모델은 색상이 더 적은 듯합니다)

 

 

 

케이스 앞뿐만 아니라 뒷부분까지

모두 컴포지션 패턴이기 때문에 더 좋았고

제 에어4 색상이 뒤편에 살짝 비추기는 하지만

그래도 크게 신경 거슬리진 않았어요.

그래서 저는 솔직히 크게 불만일 것이 없어요 ㅎㅎ

 

이쁜 건 처음 봤을 때 이뻤던 것 그대로

그냥 계속 볼 때마다 이쁩니다 ㅋㅋ

 

공간 차지는 어쨌든 조금 불편할 때 있지만,

제가 거의 집에서 일을 하기 때문에

크게 문제 될 일이 없고 각도 조절이 되는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오는 듯해요 :)

 

여러분도 혹시나 아이패드 케이스 찾고 계시면

저는 컴포지션스튜디오 케이스 완전 추천이요!!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