듈리 스토리

저는 평소에 스타벅스 콜드브루를 정말 좋아하는데요, 오리지널 콜드브루 빼고는 최근에 판매했던 콜드 브루 음료는 거의 다 마셔봤어요! 그중 제가 올해에 먹어봤던 스벅의 콜드브루 음료는 돌체콜드브루, 바닐라크림 콜드브루, 콜드브루 오트라떼 그리고 계절 메뉴로 있었던 포레스트 콜드브루 까지 4종류가 있었습니다! 처음 돌체콜드브루를 먹게 된 계기는 새언니가 맛있다고 자주 먹길래 저도 따라서 시도해본 거거든요~ 근데 그때 먹고 나서 정말 반해가지고 작년부터는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항상 돌체 콜드 브루만 먹습니다 ㅎㅎ 그런데 이번에 2021년 겨울 홀리데이 시즌 음료로 토피넛 콜드브루가 출시 돼서 마침 생일선물로 받은 기프티콘도 있고 해서 산책 겸 스타벅스에 오랜만에 다녀왔어요~ 사실 제가 마셔봤던 콜드 브루 음료..

팝송 관심 있는 분들은 진작 아셨겠지만, 거의 6년 만에 아델의 신곡 Easy on me 가 10/15일 공개됐죠! Hello, Rolling in the deep, Someone like you, When we were young 등등 나오는 노래마다 정말 다 핫했죠? 이번에 노래 역시 그에 못지 않게 정~~~말 좋습니다! 사실 제가 최근에 우연히 아델의 노래 중에 Make you feel my love와 All I ask 두 곡을 해석해서 메인으로 포스팅하는 네이버 블로그에 올리기도 했었는데, 이렇게 타이밍좋게 Adele의 신곡이 나와서 아델 코인을 잠시 탑승하려고 해요 :-) 이번 신곡의 제목은 바로, Easy on me. Adele(아델) Easy on me 우선 그녀의 이번 앨범 제목은 ‘30’..

오랜만에 다시 가져온 고화질 배경화면 시리즈예요! 오늘은 고화질 배경화면 주제는 코로나로 인해 예전보다 더 핫해진 국내 여행지 인기 1순위인 제주도입니다. 사실 Unsplash가 국내 분들께 많이 알려진 무료 고화질 사진 사이트이지만, 해외 사이트라 제주도 사진도 있을 줄은 몰랐거든요~ 그런데 우연히 검색해보니 생각보다 고퀄에 그것도 예쁜 제주도 사진이 아주 많은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아름다운 우리나라의 제주도 고화질 배경화면 을 추천해보겠습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제 블로그에는 빠른 로딩을 위해서 제일 낮은 화질의 사진을 다운로드해서 tinypng로 용량을 한번 더 줄이고 올리거든요~ 그래서 고화질 사진 필요하신 분들은 사진에 걸어둔 원본 링크를 방문해주세요 :) 첫 번째 사진은 휴대폰 배경화면으로..

지난번 포스팅에 이어서 두 번째로 제주도 공항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 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합니다! 연동, 노형동에 이어서 이번에는 건입동, 삼도동, 이도동, 용담동에 있는 제주도 가성비 호텔 들을 정리했습니다 :) 지난번 포스팅과 마찬가지로, 호텔의 개관 시기와 객실수, 주소 등의 기본적인 정보와 가격대 그리고 공항까지 걸리는 시간 등을 적었어요! 🏨 제주시 건입동 호텔 휘슬락 호텔 - 개관: 2017년 (총 349 객실) - 주소: 제주 제주시 서부두 2길 26 (건입동) - 전화번호: 064-795-7000~3 - 가격대: 7만 원대~ - 주변 관광지: 한라산 국립공원, 관덕정, 삼성혈, 동문재래시장, 용두암 등 - 제주공항에서 차로 9분, 대중교통으로 약 22분 - 동문시장에서 도보 10분 💡..

2021.07.29 - [🧳 TRAVEL & EAT] - 제주 혼자 여행하는 분들을 위해 가성비 좋은 1인 호텔 추천! 오늘은 제주도 공항 근처에 위치한 가성비 호텔 을 정리해보겠습니다! 만약에 다른 건 다 따지지 않고 가격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시면 게스트하우스 다인실 예약하는 게 제일 저렴하겠지만 아무래도 프라이버시가 없죠. 참고로 저는 예전에 제주시에 있는 너븐팡호스텔과 한나스테이(여성전용)에서 각각 1박을 했었는데 둘 다 깔끔했던 편이라 2~3만 원대 게스트하우스 찾으시는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 이 두 게스트하우스의 후기는 포스팅 제일 하단에 남겨놓았어요 ^^ 아무튼 몇 번의 경험을 통해서 저에게는 게스트하우스보다 호텔이 편하다는 결론이 나왔어요! 코로나 때문도 있지만 화장실과 넓은 공간을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