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제주도 서귀포의 표선 카페 코코티에 방문 후기를 담았어요. 제주도 바람이 진짜 강해요.. 온도 자체는 서울보다 따뜻한데 바람이 너무 싸다구를 때리는 것 같아서 체감 상으로 더 추운 것 같네요ㅜㅜ 마침 저는 몸이 딱 안 좋은 시기에 여행 스케쥴이 잡힌 거라 엄마 아빠가 트레킹하시는 동안 카페에서 혼자 쉬기도 하고 동네 도서관을 가기도 했었어요. 일단 미리 서귀포 표선에서 유명하고 전망좋은 오션뷰 카페를 찾아봤다니 코코티에 가 제일 많이 나오더라고요~ 표선에 도착하는 시간에 맞춰 이미 매장이 오픈했길래 다행히 기다리지 않고 들어갔어요. 제가 제일 첫 손님이었고, 저는 코코티에 대표 메뉴라고 적힌 솔티카라멜라떼를 주문했어요 ☕️ 혹시 몰라서 너무 단 음료인지 여쭤봤는데 그렇게 달지는 않다고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