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좀 쌩뚱맞지만, 제 피어싱 부위와 직접 겪은 트라거스 부작용 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게요! 저는 대학교를 입학하면서 처음으로 귓볼에 2개를 뚫었는데 대학교 4학년 때 스트레스 해소를 피어싱 뚫는 걸로 해서 8개까지 급 갯수가 늘어났죠. 그때 한창 신민아 아웃컨츠 피어싱이 유행이라 이 사진을 따라서 두개를 한번에 뚫었던 기억이 나용! 최근 신민아님의 인스타그램을 보면 피어싱 부위에 귀걸이 착용을 잘 안하시는 것 같은데 이때 이게 너무 이뻐보였어요 ㅎㅎ 그 다음에는 '최고의사랑'과 '파스타'에 나왔던 공효진피어싱 따라서 귓바퀴의 살 부위에 링 귀걸이를 뚫었죠. 근데 이 부위는 연골은 아니고 살 부위에 뚫었던 거라서 빨리 나았고, 제가 뚫었을 때부터 거의 다른 귀걸이로 바꾸지 않아서 기본 14k 미니 원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