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가 이렇게 간단한 거였다니..
결국 코로나때문에 검토가 어렵다는 건 다 핑계였던 것!!
어제 신청했고 하루만에 승인 결과를 이메일로 받게 되었다.
Yay ~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2020.09.12에 만들어졌고,
시작부터 오늘까지 총 10일 동안 5개의 글을 업로드했다.
즉,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작성했었다.
사람들마다 글 개수에 대한 의견은 달랐지만,
10개 이상은 써야 승인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딱히 아닌 것으로 판별!
글을 올릴 때마다 대충 글자수를 계산해봤던 결과
거의 1000자는 다 넘었던 것 같고,
이것도 여기저기 승인 방법 찾아보다가 1000자는 넘어야할 것 같다고 하여
참고했던 부분이다.
아 또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적었던 부분은,
글을 쓸 때 본인의 의견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
다른 사람의 글을 카피하거나 겹치는 부분이 길어지면
뭘라 걸러진다는 의견이 굉장히 많았었다.
이건 나름 맞을 것 같다.
그냥 본인 의견 없는 어디가에서 따온 듯한 글은
당연히 글의 가치가 떨어질 것이기 때문에 충분히 이해가 가는 부분.
사실 이 티스토리 블로그 전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었는데
그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의 글을 그대로 옮겨와서인지
매번 애드센스를 신청하면 코로나때문에 검토가 어렵다고만 했다.
한 10번은 신청 했던 것 같은데 모두 같은 이유..
이번에 승인을 받아서 생각해보니,
결국 같은 글로 운영하는 것은 수익을 얻을 수 없다거나 힘들다는 뜻인 것 같다.
아 참고로 카카오의 애드핏은 따로 신청하지 않았었다.
그리고 쿠팡 파트너스는 글 하나에 링크로 삽입했었다.
어떤 사람들은 쿠팡 파트너스가 있으면 애드센스가 안될 수 있다고 했는데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기도 하고,,
이건 조금 확인이 필요한 부분!
( 아 다만 쿠팡 링크 삽입할 때는,
쿠팡에서 준 링크 그대로가 아닌
축약형의 링크로 변환해서 첨부하였다!)
방문자수는 아주 저조해서 누적 방문자수는
오늘 이 시점까지 겨우 23명..ㅎㅎ
아 참고로 블로그 이웃 역시 0이다.
승인 받고 늘리려던 계획이었지만,
사실 어제 승인은 정말 실험삼아서 시도해본 것이였기 때문에
기대도 안했다가 뭔가 새로운 사실을 마니 알게 된 느낌이다.
아무튼 그래도 수익을 만들 첫 시작을 한 것 같아 너무 기쁘다!
나중에는 네이버 애드 포스트와의 수익을 비교해보고 싶기도 하다.
현재 네이버의 방문자수는 초반부와 비교했을 때 꾸준히 늘어나서
현재 하루 평균 2천명 후반에서 3천명 초반 정도이다.
그러나 클릭률이 낮아서인지
하루 수익은 낮으면 500원 정도이고, 많으면 2000원 정도이다.
제일 많이 벌었을 때는 4,440원.
하 이렇게만 벌어도 한말에 10만원은 벌텐데 ㅎㅎ
현재는 한달에 치킨 값 한마리~두마리 못되게 버는 정도..!
뭔가 비슷한 방문자수가 티스토리에 방문하게 되면
사실 어느 정도로 수익이 생길 지 궁금한 것이 사실.
꾸준히 티스토리 블로그도 운영해서
방문자수 UP하고, 수익도 UP 해보기를 희망해본다 :)
근데 아직 처음이라 복잡하기도 하고
애드포스트 처럼 지정된 위치에서 나오는게 아닌 것 같아서
오늘 집에 가서 공부를 좀 해봐야겠다!!
+ 추가글.
현재 티스토리 내 애드센스 승인 대란이라네요!
저 역시도 다른 티스토리 계정 계속 거절되다가 이참에 한 번 더 신청했는데
바로 승인이 되었답니다!
즉, 지금 당장 블로그 할 게 아니어도
미래에 수익형 블로그를 만들고자 하는 계획이있으시다면
미리미리 신청하시고 승인받으시기를 바래요.
언제 또 심사가 지연될지 모르니까요ㅜㅠ
듣기로는 글이 하나도 없는 분들 마저도 애드센스 허가를 받았다고 들었으며,
유튜브 찾아본 결과, 승인 받은 후에 광고를 일정 기간동안 달지 않으면
애드센스가 취소될 수 있다고 해요!
그러니까 일단 글이 있건 없건 에드센스 신청은 해보시구요!
첫번째 안되면 두번째도 시도해보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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