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기 옷을 찾아보면서 처음 알게됬었던 브랜드! 12월이 조카의 100일 이어서, 무슨 선물을 줄까 고민했었다. 원래는 오빠가 졸리 점퍼를 사달라고 했지만, 그건 그냥 당근에서 사겠다고 해서 나는 옷을 사주기로 했음! 참고로 졸리 점퍼 타는 거 보는데 엄청 좋아함! ㅎㅎ 아기 다리힘 기르는데 정말 놀이 기구라 이거 한 10분 타면 잠도 잘 자는 것 같음! 아무튼 처음에는 스마포크가 패턴이나 색감이 딱 마음에 들어서 그걸 사려고 했는데 새언니에게 여러 브랜드를 이야기해주니, 미니 로디니가 제일 귀엽다고 했다! 여기서 웃긴 해프닝.. 사이즈를 ㅋㅋㅋ 너무 잘못 시켰다! 특히 바지 열어보고 우리 다들 너무 당황해서.. 그쪽에서 잘 못 준지 알았는데.. 그냥 우리가 착각해서 사이즈를 정말 크게 시켜버린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