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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도쿄올림픽 양궁 남자 단체전 금메달 추가 (남은 양궁 개인전 경기 일정은?)

2021년 7월 26일, 도쿄올림픽 소식입니다. 이미 도쿄올림픽 양궁 경기에서 두 개의 금메달을 획득한 대한민국. 오늘은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만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양궁 금메달을 추가로 획득했습니다! 김제덕 선수, 김우진 선수, 오진혁 선수로 구성된 대한민국 양궁 남자 단체팀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점수로 아주 수월하게 대만을 상대로 4세트 중 3세트 만에 승리를 거두며 도쿄올림픽 양궁 부문은 지금까지 말 그대로 "금메달 싹쓸이" 중입니다! 일본과의 4강전 경기에서도 아주 팽팽한 긴장감으로 슛오프 경기까지 진행했는데, 막내 김제덕 선수의 10점 화살이 중앙에 더 가까웠기 때문에 점수는 동점으로 끝났지만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죠? 그래서인지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오히려 결승전에서보다 일본과의 준..

ℹ️INFORMATION 2021.07.26

처음으로 난초 분갈이 후 둥근매화 난화분으로 교체해봄.

처음으로 분갈이해본 저희 집 동양란이에요! 저희 집에 있는 원래 동양란이 총 3개 있었는데 키운지도 오래된 데다 분갈이도 한번 안 해줬거든요. 근데 뿌리가 자라나면서 난 화분에 금이 가기 시작했고, 결국에 2개는 산산조각 깨져버렸지 뭐예요ㅠㅠ 1개만(사진 오른쪽)만 가까스로 원래 모양을 유지했고 난 화분을 베란다에 두긴 하지만 보기에도 좋지 않고 무엇보다 왔다 갔다 하면서 다칠 위험이 있어서 베란다 정리하는 김에 깨진 난화분을 바꿔줬습니다. 저희는 그냥 당장 정리하려고 집 근처의 꽃집에 직접 가서 둥근매화난화분 2개를 구매했어요. 꽃집에 가서 알았던 사실은 저희 집에서 원래 쓰던 난화분은 정말 오래전에 사용했던 스타일이라 요즘엔 그런 스타일 안 쓴다고 하셨어요 ㅋ 근데 생각보다 저희가 갔던 꽃집에도 난 ..

✍️ DIARY 2021.07.23

[영어 관용구] 임신과 관련된 표현 (have) bun in the oven의 뜻과 비슷한 영어 idiom

제가 매일 영어 공부를 해야지 해야지 머릿속으로만 생각하고 도통 실행하지를 않아서 오늘부터 블로그에 재미있는 idiom, 즉 영어 관용구를 적어보려고 해요! 제일 먼저 소개할 idiom은 바로 bun in the oven 입니다! 이 표현은 라는 코미디 영화에 나온 표현이에요.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힌트: 👶 저는 처음 들었을 때 관용구라고 생각 조차 못하고 단어 뜻 그대로 오븐 속에 부풀어 있는 빵? 이라고만 생각했어요! 위에 드린 힌트가 부족하시다면 아래 영화 장면으로 다시 힌트를 드려볼게요! 위에 말씀드렸던 영화 마지막 부분에 나온 장면으로, 친구들이 다 같이 모여 그림 맞추는 게임을 하는데 레이첼맥아담스의 차례가 와서 bun in the oven을 설명하고 있어요. 영화 레이첼맥아담스 남편..

🔤ENG 2021.07.22

큰 박스 구하기 (우체국 택배박스 사이즈 & 가격 포함)

안녕하세요! 지난번에는 "우체국택배 요금" 에 대해서 알아보았죠? 오늘은 택배를 보낼 때 필수적인 택배 상자에 대해 이야기해볼게요. 아주 작은 짐들이면 괜찮겠지만, 간혹 큰 박스를 이용해서 물건을 포장해야하는 경우가 있어요. 더군다나 편의점에서는 보통 상자 판매를 따로 하지 않잖아요? 제가 연초에 한창 당근 마켓으로 아빠 안 쓰시는 물건들을 중고로 많이 판매했었는데, 대부분이 큰 짐이라 포장하기에도 참 마땅치가 않았어요. 그렇다고 상자를 인터넷에서 주문한 후 기다리기에는 배송 기간이 더 지연되기 때문에 난감했죠 그래서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해 "큰 박스 구하는 방법" 을 공유해볼게요! 물론 아래 추천드릴 방법 외에도 큰 박스를 구할 곳들이 많지만, 최대한 빠르게 구하는 방법을 추천드려 볼게요! 1. 분리수..

ℹ️INFORMATION 2021.07.19

우체국 택배 가격 정리 (상자 크기와 무게에 따른 요금표)

오늘은 우체국 택배 요금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할게요! 택배 요금은 보통 부피와 무게에 따라 달라지는데 제 경험상 우체국 택배는 저렴한 편은 아니었던 것 같아요. 특히나 상자 부피가 큰 경우 무게가 작아도 기본요금 자체가 훅 뛰어버렸거든요. 그래서 저는 당근마켓 혹은 중고나라로 택배를 보내야 할 때는 주로 우체국 택배 말고 집 옆에 있는 GS25편의점택배 를 이용하는 편이에요. 일단 무게만 고려하는 것 같고 가끔 쿠폰도 주는 편이라 무게가 같다고 가정했을 때 우체국 택배보다 속도는 느리지만 확실히 저렴했거든요. 그래도 우체국 택배는 속도가 정말 빠르긴 해요,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보내도 다음날이면 도착하긴 했거든요! 그래서 급하게 받아야 할 때는 우체국택배가 효율적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미리 요금을 알고..

ℹ️INFORMATION 2021.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