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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정품 배터리 교체 제일 저렴하게 하는 법!

오늘 드디어 아이폰 배터리 교체 하고 왔습니다! 지금 2년 넘게 사용 중이라 버벅거림이 있긴 한데 그것보다 더 불편한 건 빨리 닳는 배터리였어요 ㅠㅠ 밖에 외출을 해서 스포티파이 조금만 들어도 훅훅 줄어드는 제 아이폰 배터리. 사실 작년 제주도 여행 전에 교체하려고 했다가 그냥 주변 서비스 업체에서는 정품이 아니라 찝찝하고 애플 스토어 가기도 귀찮고 해서 미뤄두었는데 오랜만에 배터리 교체 확인해보니 제 기억보다 저렴하더군요? 찾아보니까 2022년 3월까지 별다른 안내가 없으면 10% 할인해준다고 해요! 늦게 교체하려던 게 계획은 아니었는데 돈을 약간 세이브하게 되었네요 ㅎㅎ 그럼 오늘 주제인 아이폰 정품 배터리를 제일 저렴하게 교체하는 법 알려드릴게요! 먼저 말씀드리자면, 모든 분들에게 해당하는 방법은 ..

ℹ️ INFORMATION 2021.04.23

제주도 뚜벅이 여행자에게 숙소 위치의 중요성! (혼자 제주도 동쪽/성산 여행하는 뚜벅이 숙소 추천 포함)

벌써 다음 주면 2021년 5월입니다 ㅎㅎ 뭐했다고 2021년이 벌써 이렇게 지나갔는지 ㅜㅜ 각종 가족 행사가 많은 5월, 저는 엄마 아빠와 제주도 여행을 갈 예정이에요! 완전히 같이 다니는 것은 아니고, 제가 혼자 여행하다가 부모님이 합류하시면 같이 트레킹 좀 하다가 먼저 서울 가시면 저는 며칠 더 남아서 혼자 여행할 예정입니다. 이런 시기에 무슨 여행이냐며 불쾌하실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저는 백수고 대다수의 시간을 집에서 보내기 때문에 이렇게 외출하는 것도 정말 흔치 않은 경우란 걸 참고로 적어봅니다 ㅜㅜ 참고로 이번해 들어서 친구도 이번 주 처음 만났어요 ㅜㅜ 참고로 저는 장롱면허 소유자예요... ^^ 운전면허 땄을 때 이후로 차 운전석에 타본 적이 없습니다. 운전면허 땄을 당시 약 10년 전인 ..

🧳 TRAVEL & EAT 2021.04.22

스타벅스 2021 신상음료 "포레스트 콜드 브루" 후기.

지난주 주말에 마셨던, 스타벅스의 2021년 신상 여름 음료 "포레스트 콜드 브루" 평소에 워낙 돌체 콜드 브루를 좋아하기도 했고, 바리스타분께서 별도 3개 적립받을 기회라고 또 말씀해주셔서 선택한 메뉴였어요. 포레스트 콜드 브루 가격은 Tall(톨) 5900원 Grande(그란데) 6400원 Venti(벤티) 6900원이었어요. 돌체콜드브루보다 각 100원씩 비쌉니다 ㅠㅠ 일단, 마셨을 때 첫 느낌은 돌체콜드브루보다는 안 달다! 였습니다. 돌체 콜드 브루는 연유와 시럽이 섞인 바닐라 베이스?라고 하나요? 그게 굉장히 달달하잖아요 ㅎㅎ 이 포레스트 콜드 브루 안에도 바닐라 베이스가 들어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돌체 버전보다는 훨씬 덜 답니다. 그리고 커피 맛은 솔직히 잘 안 나요 ㅎㅎ 커피보다는, 녹차..

ℹ️ INFORMATION 2021.04.19

몰입도 높은 감각적인 액션 느와르 영화 "노바디(2021)" 추천 감상평과 OST 정보 (결말 포함 스포 유, 2편이 속편으로 나올까?)

2021년 처음 보러 간 오늘의 영화 영화 시리즈의 각본가 겸 제작자인 데릭 콜스타드(Derek Kolstad)가 각본가로 합류 해서 만든 영화라고 해서 기대감이 높았다. 워낙 이런 액션 류의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시리즈를 재밌게 봤기 때문에 바로 예매했다. 처음에는 코로나 때문에 고민도 했었지만, 어차피 SKT VIP 혜택으로 영화를 무료로 볼 수 있어서 그대로 Go했다! 2021년 4월 7일에 개봉한 영화 의 러닝타임은 대략 90분. 동네에 있는 작은 롯데시네마로 예약했었는데 코로나 때문인지 토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딱 두 타임밖에 없었다. 개인적으로 영화를 혼자 볼 때는 일찍 혼자 보는 게 좋아서 그나마 제일 빠른 오후 시간으로 했다. 역시 영화관에 사람은 많지 않았다. 내가 제일 먼저 들어가서 텅 ..

뉴욕 최애 레스토랑 추천 1. 브룩클린 윌리엄스버그의 Five Leaves(파이브리브스)

요즘 생각날 때마다 갔었던 식당이나 카페 중에 좋아서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들 위주로 가끔 아주 가끔씩 구글 맵스 리뷰를 적고 있어요. 이게 뭐 돈 받는 것도 아니고, 그냥 나만의 맛집 지도 같은 고런 느낌으로다가 생각날 때마다 가끔씩 끄적인답니다 :) 영어도 너무 안 써서 쓸 때 가끔 짜증 나는 순간도 있는데 문법 파괴하고 그냥 적어요 ㅋㅋ 한국 맛집이나 카페도 제가 재방문 의사 있는 곳들은 리뷰 남기고 있어요! 오늘은 생각해보니까, 제가 2년 전인 2019년에 뉴욕 마지막으로 갔다가 돌아오는 비행기 탔던 날이네요ㅠ 코로나 때문에 이렇게 2년 동안이나 못 갈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었는데 진짜 기분이 이상하네요ㅠ 그래서 뉴욕 여행 2년 기념일을 자축하는 의미에서 뉴욕에서 제가 좋아하고 지금도 가끔씩 생각..

🧳 TRAVEL & EAT 2021.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