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195

제주도 성산 호텔 “플레이스캠프 제주” 후기 및 추천

나름 4박을 지냈던 성산에 위치한 4성급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 너무 만족스러웠기 때문에 자세한 후기를 남기려고 합니다 :) 우선 간단한 정보를 남겨볼게요. 주소: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동류암로 20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1:00 웹사이트: http://playcegroup.com/ Playce Camp Jeju 플레이스에 호텔이라는 적막한 이름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마음껏 웃고, 맛있게 먹고, 활기차게 걷고, 음악을 즐기며, 전혀 새로운 사람을 사귀는 공간. 그리고 온전히 당신 자신일 수 있는 곳. www.playcegroup.com 개인적으로 성산 지역과 그 주변, 즉 구좌, 세화, 표선 이런 쪽 구경 예정이시면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 NOT JUST A HOTEL ⭐️⭐..

🧳 TRAVEL & EAT 2020.11.22

제주도 공항 근처 숙소 “게스트하우스 너븐팡 호스텔” 후기 및 추천

따끈따끈한 게스타하우스 너븐팡 호스텔 후기! 일단 간단한 정보입니다. ✔︎ 주소: 제주 제주시 신광로 102-1 ✔︎ 입실 시간 16:00(~22:30까지 가능) ✔︎ 퇴실 시간 10:00 ✔︎ 가격정보 - 도미토리 4,6인실 25000원 (남/녀 객실 구분) - 독립실 50000원 (2인 60000원 3인 70000원) - 3인실 50000원 (2인 60000원 3인 70000원) - 온돌실 50000원 (2인 60000원 3인 70000원) ✔︎ 무료 조식 포함 (조식 신청은 전날 22:00까지 가능) ✔︎ 체크인 전 & 후 짐 보관 가능 자세한 정보는 링크로 첨부했습니다. 제주도 게스트하우스 너븐팡 호스텔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21 · ★4.76 · 제주공항 근처 깨끗한 게하, 조식든든 m.pl..

🧳 TRAVEL & EAT 2020.11.18

제주도 드디어 한달살기 아닌 “일주일살기” 여행 첫날 🌴 (에어서울/너븐팡게스트하우스/짱구분식)

2020.11.17(화) 드디어 오늘 제주도 일주일 살기 첫날. 10년까지는 아니지만, 거의 그 정도로 오랜만에 가는거고 이렇게 혼자 여행은 또 처음이라 너무 떨려요! 사진은 아시아나 비행기가 보여서 찍었지만, 저는 예전 포스팅에 적었던 것처럼 에어서울을 타고 갑니다 ʕ•ᴥ•ʔ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짐을 챙기기 좀 애매했어요,, 옷을 많이 챙기기도? 적게 챙기기도 애매했던게 제가 머무는 동안 날씨가 처음에는 괜찮은 것 같은데 온도가 추워지더라구요 ㅠ 그냥 백팩 하나 그리고 기내수화물 챙겼어요 (기내수화물은 7kg정도) 결국 그냥 외투는 입고가는 자켓 하나, 아주 얇은 바람막이와 패딩 조끼 전도 챙겼고 그냥 대부분은 니트나 얇은 폴라넥티? 챙겼어요 바지와 운동화는 하나씩만으로 끝! 그리고 혹시 몰라서 머플러..

✍️ DIARY 2020.11.18

유튜브 크리스마스 플레이리스트_Playlist 추천 🎄☃️🎅 (노래 제목 및 타임라인 포함)

크리스마스 캐럴 팝송들을 원래 많이 해석하려고 했었는데 워낙 옜날 크리스마스 음악부터, 최신 곡까지 종류가 방대해서 다 들어보기가 조금 벅찬 게 사실이에요ㅜ 물론 제가 평소에도 크리스마스 음악 틀어놓을 만큼, 너무 사랑하는 게 캐럴들이기 때문에 계속 듣는 것은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이미 다양한 플레이리스트가 존재하는 만큼 하나하나 모두 해석하는 것은 과감히 포기하였고, 지금까지 내가 유튜브에서 캐롤 검색하면서 들어본 영상들 중에서 듣고 보면서 너무 좋았다고 느낀 크리스마스 관련 플레이리스트 추천을 들고 왔어요~ 개인 취향 위주로 가지고 왔지만, 워낙 모두에게 인기 많은 곡들도 많기 때문에 당연하게 겹치는 곡들도 많은 것 같긴 해요 ㅎㅎ 하지만! 그중에는 몰랐던 노래들 역시 발견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내가 좋아하는 뉴욕 배경 영화 추천 1탄 (~ 2005년까지)

예전에 네이버 블로그 초반에 작성했었던 뉴욕 배경 영화들이 있지만, 적은 지도 오래되었고 이미지들도 깨져서 다시 추천글을 적어보기로 했다. 뉴욕을 좋아하는 만큼, 아래 소개하는 영화 대부분 여러 번 본 것들이 많고 아끼는 영화들이 정말 많아서 개인적으로 이 포스팅 벌써 내 마음에는 든다 ㅋㅋ 원래 한 글에 다 써야지 생각했었다고, 약간의 감상평과 생각나는 점들을 적다보니 글이 너무 길어졌다. 그래서 년도 별로 대충 정리하였고, 오늘 1탄은 2005년까지 개봉된 영화를 추천하려고 한다. 영화 감상평은 너무 내 마음대로 적어서, 사실 큰 의미는 없지만 그 영화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점을 주로 적었다. 정리는 개봉 년도 별로 오래된 작품부터, 최신 순으로 작성해보았고, 여기 있는 영화들 외에도 다양한 명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