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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감상 후기 및 OST 모음

저번에 달의 연인 정주행 했다는 글을 올렸는데 그 후로도 심심하거나 그냥 이 커플의 귀여운 사랑이야기가 생각날 때는 기억에 남는 회차만 뽑아서 보기도 했다. 드. 디. 어! 저번 주 금요일에 퇴사를 하고 일주일 정도 좀 바쁘게 지냈던 것 같다. 못 만났던 언니들도 조금 만나고, 조카를 보러 오빠네 집에 놀러 가기도 하고. 아무튼 그러다가 쫌 한숨을 돌리게 된 주말이 된 오늘. 갑작스럽게 이 드라마가 또 생각났고, 그런김에 오늘은 여기에 나왔던 명곡들 즉, OST를 모아서 포스팅을 준비하였다. 이 드라마의 대부분 시청자들은 아마 이 드라마를 한번보는것에서 끝나지 않은 것 같다. 달의 연인 시즌 2를 원하는 사람들의 오픈 카톡방이 있는데, 2016년에 나온 이 드라마를 나처럼, 4년이 지난 지금 보는 사람들..

약 6개월의 네이버 블로그 후기 및 애드포스트 수익 (일일 방문자 평균 2500-3000명)

6개월이 정확하진 않다. 아주 예전에 블로그를 시작하긴 했기 때문에.. 6개월이라는 시간은 대략적으로 이번해에 애드포스트로 수익을 내보겠다! 라고 결심을 한 기간이다. 현재 네이버 블로그는 내가 좋아하는 팝송 추천 및 가사 해석을 하는 컨텐츠들로 이루어져있다. 수익만 바라보자면 사실 하다가 그만뒀을 것 같다. 사실 방문자수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잘 나오는 편이다. 하루에 평균 2500-3000명이 넘을 때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하지만 수익은 들어가는 시간 대비 사실 너무 적다. 많은 날은 이천원? 제일 많았던 개 사천원 정도? 근데 적은 날은 200-300원도 있다.. 그런날은 너무 스프고 짜증나고 ㅋㅋ 물론 한번 블로그 포스팅 의뢰 받아서 한번에 대략 십만원 정도를 벌었던 적도 있지만, 그건 ..

✍️ DIARY 2020.10.23

[크리스마스 캐롤 팝송] Mariah Carey -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뮤비/가사/해석/듣기)

I don't want a lot for Christmas 난 크리스마스에 많은 걸 바라지 않아요. There is just one thing I need 나에게 필요한 건 딱 하나예요. I don't care about the presents Underneath the Christmas tree 크리스마스 나무 아래 쌓여있는 선물에는 큰 관심 없어요, I just want you for my own 그냥 당신이 온전히 내 사람이기를 바라죠, More than you could ever know 당신이 아는 것보다 훨씬 더 바라죠. Make my wish come true oh 제발 나의 소원을 들어주세요. 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 내가 크리스마스에 원하는 건 오로지 당신..

[크리스마스 캐롤 팝송] Nat King Cole - The Christmas Song (뮤비/가사/해석/듣기)

Chestnuts roasting on an open fire Jack Frost nipping at your nose Yule-tide carols being sung by a choir And folks dressed up like Eskimos 밤들이 야외 모닥불에서 구워지고 Jack Frost의 코는 추위로 인해 빨개졌고,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는 캐롤들이 성가대에 의해 불러지고, 사람들은 에스키모인들처럼 옷을 두껍게 입곤 하죠. Everybody knows a turkey and some mistletoe Help to make the season bright Tiny tots with their eyes all aglow Will find it hard to sleep tonight 모든 사람들이..

아크네 스튜디오 (Acne studio) 머플러 직구 + 가격 정보들 비교 (END Clothing 싱글즈 데이 세일 중)

날씨가 추워지고 이제 슬슬 겨울 준비를 하는 타이밍! 그중 필수템은 단연 머플러 물론 더 저렴하고 훨씬 비싼 제품들도 많지만 나는 아크네 스튜디오 머플러가 로고부터 딱 너무 취향 저격이다! 아직은 Narrow 사이즈로 1개만 가지고 있다! 이건 작년 생일 때, END clothing 직구로 선물 받았다. 구매 금액은 ₩167,599. 색깔은 그 유명한 Pale Pink로소재는 울 100%. 온라인상의 사진에서는 좀 더 창백한 느낌이지만 실물은 더 화사하고 베이비 핑크 느낌으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컬러! 그 당시 조금 아쉬웠던 것이 내가 산 다음(선물 받은 거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세일을 했던 기억이 난다ㅠㅠ 아마 엔드 클로딩은 15% 세일을 자주 하는 편인 것 같다 (바로 며칠 전까지도 세일을 해..

[크리스마스 캐롤 팝송] Straight No Chaser & Kristen Bell - Text Me Merry Christmas (뮤비/가사/해석/듣기)

This holiday You'll be far away And I'll be all alone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넌 멀리 있을 거고 난 결국 외롭게 혼자일 거야. So please remember This December To fully charge your phone 그러니 잊지 말고 기억해줘. 이번 12월, 네 핸드폰 배터리를 항상 충전해 놓는 걸. And Text me Merry Christmas Let me know you care Just a word or two Of text from you Will remind me you're still there 그리고 나에게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메시지 보내줘. 네가 나를 생각하고 있다는 걸 보여줘. 단지 한 두 단어뿐이라고 해도, 너에게서 온다면..

넷플릭스(Netflix) 리얼리티 쇼 <셀링 선셋, Selling Sunset>

넷플릭스에서 너무 볼 게 없어서 뒤지다가 발견하게 된 리얼리티 쇼 . 원래 리얼리티 쇼를 좋아하지는 않는 편이다. 왜냐면 일단 카메라가 그렇게 가까이 다가가는데, 리얼리티 쇼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컸다. 실제로 이 쇼를 보면서 전혀 사실적이라고 느껴지지 않은 부분이.. 바로 뒤에 상대방 있는데 욕하고, 그 사람은 그걸 못 듣는 건지 못 듣는 척을 하는 건지...ㅋㅋ 코미디가 따로 없다!! 하지만 멋있고 고급스러운 집들을 구경하면서 동기부여가 되기도 하여 열심히 챙겨 보는 중이다. 2019년 3월 21일에 넷플릭스에서 방영을 시작하여, 현재 시즌3까지 공개되었다. 은 LA의 고급 매물을 담당하는 The Oppenheim Group이라는 회사를 배경으로 진행되는 쇼이다. 회사 이름인 오펜하임은 ..

[크리스마스 캐롤 팝송] Wham! - Last Christmas (뮤비/가사/해석/듣기)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지난 크리스마스, 당신에게 내 마음을 고백했지만 바로 다음 날, 당신은 떠나버렸어요. 이번해, 난 울고 싶지 않아 다른 특별한 사람에게 내 마음을 줄 거예요. Last Christmas, I gave you my heart But the very next day you gave it away This year, to save me from tears I'll give it to someone special 지난 크리스마스, 당신에게 내 마음을 고백했지만 바로..

블로그 개설 10일 만에 애드센스 승인 후기 ( 이렇게 간단했다니..)

애드센스가 이렇게 간단한 거였다니.. 결국 코로나때문에 검토가 어렵다는 건 다 핑계였던 것!! 어제 신청했고 하루만에 승인 결과를 이메일로 받게 되었다. Yay ~ 이 티스토리 블로그는 2020.09.12에 만들어졌고, 시작부터 오늘까지 총 10일 동안 5개의 글을 업로드했다. 즉, 거의 이틀에 한번 꼴로 작성했었다. 사람들마다 글 개수에 대한 의견은 달랐지만, 10개 이상은 써야 승인받을 수 있다는 의견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그것도 딱히 아닌 것으로 판별! 글을 올릴 때마다 대충 글자수를 계산해봤던 결과 거의 1000자는 다 넘었던 것 같고, 이것도 여기저기 승인 방법 찾아보다가 1000자는 넘어야할 것 같다고 하여 참고했던 부분이다. 아 또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적었던 부분은, 글을 쓸 때 본인..

✍️ DIARY 2020.09.23